회사 관계자는 "중간 결과대로 라면 데본, 카본 2개층에서 6개의 시추대상구조가 인지 되고 있다"며 "최종결과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본기 물리탐사 정밀자료분석은 바쉬네프트사에서 운영하는 물리탐사연구소에서 수행하고 있다. 바쉬네프트사는 빈카사 인근에 위치한 원유생산업체로 연간 생산량이 1200만t으로 러시아 내에서 7위권에 해당하는 업체로 소개됐다.
관계자는 또 "데본기는 경제성이 우수한 지질층"이라며 "지하 심부로부터의 고압 때문에 공당생산량이 최소 100t에서 최대 400t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형수 기자 parkh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