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1분기 수입 8조2874억원, 지출 8조1797억원으로 총 1077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별로는 1월 2268억원 적자, 2월 819억원 흑자, 3월 2526억원 흑자를 나타냈다.
그러나 이는 정부지원 등에 따른 것으로 보험재정이 근본적으로 개선된 것과는 거리가 있었다.
공단 측은 이와 함께 보험료 4.9% 인상과 징수율제고 등 재정안정대책 노력으로 보험료수입이 전년 동기보다 10.1% 늘어난 것도 흑자요인으로 꼽았다. 올해 1분기 징수율은 98.3%로 지난해 97.5%보다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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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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