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자신의 인생의 마지막 기회는 바로 '닌자 어쌔신'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영화 '닌자어쌔신' 아시아 기자회견에 참석한 비는 "내 인생에 머리가 번쩍하는 순간들이 있었다. 처음은 (박)진영이 형을 만난 순간이었고, 두 번째는 워쇼스키 형제를 만난 순간, 그 다음은 그들이 닌자 영화를 제안했던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로 인해 한국의 선후배들도 할리우드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닌자 어쌔신'은 조직에 의해 비밀병기로 키워진 남자가 친구를 죽인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거대한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이달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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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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