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식 한국국제금융학회 차기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학술대회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의 축사와 다카토시 카토(Takatoshi Kato)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의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과 동아시아경제의 시사점'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이 준비돼 있다.
초대 회장으로 선임된 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가 한국이 당면하고 있는 국제금융관련 정책 현안과제에 대한 정책대안을 연구하고 제시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대 회장으로 선임된 김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켄트주립대학교(Kent State University) 경제학 석사, 시카고대학교(University of Chicago) 경제학 박사를 졸업한 후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대한민국 재무부장관 자문관, 인천발전연구원 원장, 한국파생상품학회 회장, 한국금융학회 부회장, 한국국제금융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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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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