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 한나라당 의원, 도로공사 제출 자료 인용해 주장
한국도로공사가 해마다 늘어나는 부채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에 대한 성과급 잔치는 중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 의원은 한국도로공사가 제출한 자료를 통해 도로공사가 2006년부터 4년간 해마다 567억원, 672억원, 540억원, 437억원 등 총 2217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총 4300여명의 직원이 성과급을 받았고 1인당 평균 1000만원 이상 씩을 받았은 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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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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