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영상은 8일 오후부터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인터넷 포털에 '여교사 성추행' 등의 제목으로 유포되고 있으며, 남학생이 여교사의 어깨에 팔을 올리며 '누나 사귀자'고 말하는 장면이 45초 분량에 담겨있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생으로서 용납이 안 되는 행동이다",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며 비난하는 댓글을 올리고 있다. 또 '동영상 속 여교사는 실제 교사가 아니라 연출된 상황이 아니냐'며 동영상의 연출 여부도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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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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