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간 총 1771명 응모, 최우수상 '사강나래' 선정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새이름으로 '사강나래'가 선정됐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4대강살리기 사업의 애칭을 짓는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종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7일 오전 10시 추진본부 본부장실에서 가졌다.
최우수상 1인에게는 상금 120만원과 30만원 상당의 자전거, 우수상은 30만원 상당의 자전거 한 대씩, 장려상은 10만원 상당의 트레킹화가 각각 전달됐다.
이 공모전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14일간 총 1771명이 참여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공모전 사무국(02-3704-0618)으로 문의하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