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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50명대 넘어…사망자 1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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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날 보다 63명 늘어나
확진자 총 4857명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완화 조치에도 한강공원 통제는 당분간 지속된다. 서울시는 여의도·뚝섬·반포한강공원의 일부 밀집지역 통제를 유지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관련 통제선을 무시한 채 쉬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완화 조치에도 한강공원 통제는 당분간 지속된다. 서울시는 여의도·뚝섬·반포한강공원의 일부 밀집지역 통제를 유지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관련 통제선을 무시한 채 쉬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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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 지역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명대를 넘었다.


서울시는 1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63명 늘어 전체 누적 확진자는 총 4857명이라고 밝혔다.

마스크 유통·수출업체인 강남구 K보건사업 관련 확진자가 6명(누적 27명) 늘었고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관련 확진자가 4명(누적 33명) 증가했다.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이 9명이었으며 기타 18명이었다. 해외 접촉 관련도 1명 나왔다. 신규 확진자 중 25명은 현재 경로를 확인 중이다.


사망자도 1명 늘었다. 서울의 43번째 사망자는 80대 남성으로, 이달 2일 확진돼 격리치료를 받아오다 16일 숨졌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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