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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복당 의결…'총선 탈당파' 첫 승인

최종수정 2020.09.17 11:21 기사입력 2020.09.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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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는 불허…홍준표·김태호·윤상현 거취 관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국민의힘이 총선 탈당파 중 권성동 의원의 복당을 17일 승인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 권 의원의 복당 신청안을 가결했다.

4선인 권 의원은 지난 4·15 총선 공천에서 컷오프되자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당선 후에도 계속해서 복당 의지를 보였고, 당선 직후 복당 신청을 했다.


비대위 관계자는 "각 시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서 의결된 안건이 절차상으로 비대위에 올라온 것"이라며 "권 의원의 복당에는 이견이 없었다"고 말했다.


권 의원을 포함해 공천 컷오프에 반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무소속 4인방' 중 복당 허용 결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홍준표·김태호·윤상현 의원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비대위에는 이은재 전 의원의 복당 신청안도 올라왔으나 승인되지 않았다. 이 전 의원은 공천 컷오프에 반발해 지난 3월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기독자유통일당에 입당했지만 불자 논란으로 탈당, 이후 한국경제당에 합류해 비례기호 1번을 받고 총선을 치렀지만 당선권에 들지 못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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