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고진영, 세계랭킹 하락세 멈췄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난주 7위에서 2계단 상승 5위
코다, 부, 부티에, 인뤄닝 1~4위 유지
김효주 12위, 양희영 17위, 신지애 20위

고진영이 세계랭킹 5위로 올라섰다.

고진영이 JM 이글 LA 챔피언십 4라운드 18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로스앤젤레스=AFP·연합뉴스]

고진영이 JM 이글 LA 챔피언십 4라운드 18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로스앤젤레스=AFP·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29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5.01점을 받아 지난주 7위에서 2계단 도약했다.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6258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올해 4개 대회에 출전해 가장 좋은 성적표다.


넬리 코다, 릴리아 부, 셀린 부티에(프랑스), 인뤄닝(중국)이 1~4위를 유지했다. JM 이글 LA 챔피언십 우승자 해나 그린(호주)은 2계단 상승한 10위다. 김효주 12위, 양희영 17위, 신지애가 20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들은 지난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 세계랭킹이 상승했다. 3위를 차지한 유해란은 4계단 끌어올린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4위에 입상한 임진희도 지난주보다 6계단 오른 36위에 자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정민은 무려 96계단이나 점프한 117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국내이슈

  •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해외이슈

  •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포토PICK

  •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