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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 11월 확대간부회의서 현안사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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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지난 24일 11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부서별 추진 현안업무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각 실과소별로 다양한 현안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개선과 보완사항을 지시한 후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정읍시가 11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정읍시]

정읍시가 11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정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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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은 철저한 검토와 이행계획을 수립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면서 “각종 민원을 처리함에 있어서도 친절과 성실함으로 시민들을 대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연말연시 공직기강 해이와 업무소홀이 없도록 철저히 대응하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연말연시 공직기강 해이로 공직자 품위를 손상시킬 우려가 있다”며 “자신의 부주의한 행동이 전체 공직자에게 큰 피해를 준다는 것을 항상 마음에 품고 공정하고 정직한 업무처리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이 돼달라”고 말했다.


이어 “한해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올해 추진 중인 업무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연초 계획을 철저히 준비해 1월부터 바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읍=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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