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고위 당국자가 다음 주 우리나라를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밝혔다.
24일(현지시간) 국무부에 따르면 민주주의·인권·노동국 고위 당국자 에린 바클레이가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서울을 방문할 예정이다.
그는 각국 정부와 시민사회 대표자들과 만나 민주주의와 인권 관련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국무부는 전했다.
또 두 나라 시민사회 관계자 및 인권 운동가 등과도 만나 소외계층을 포함한 국민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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