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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 ‘세계아마추어 팀챔피언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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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림과 김민솔, 이효성 ‘22언더파 합작’
2016년 이후 7년 만에 통산 5번째 정상
대만 준우승, 서교림 개인전 3위 선전

한국 여자골프가 2023 세계아마추어 팀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효송, 김민솔, 서교림(왼쪽부터)이 세계아마추어 팀챔피언십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제공=IGF]

이효송, 김민솔, 서교림(왼쪽부터)이 세계아마추어 팀챔피언십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제공=IG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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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림과 김민솔, 이효송이 출전한 한국은 2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골프클럽 내셔널 코스(파72)에서 끝난 대회 단체전에서 22언더파 554타를 적어내 우승했다. 2016년 이후 7년 만에 통산 5번째이자 최근 7차례 대회에서 4승째다. 대만 2위(18언더파 558타), 스페인(17언더파 559타)이 3위를 차지했다.

국제골프연맹(IGF)이 2년마다 주최하는 대회다. 2명 또는 3명이 한 팀을 이뤄 라운드마다 가장 좋은 스코어를 낸 2명의 성적을 합산에 순위를 가린다. 서교림은 개인전에서 3위(10언더파 278타)로 선전했다. 김민솔과 이효송은 공동 13위(6언더파 282타)다. 서교림은 "영광스럽다, 나흘 동안 좋은 팀워크를 보여줬다"고 환호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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