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우정청 '추석 선물대전' 펼쳐
전남지방우정청이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 할인 행사'를 펼치고 있다.
전남우정청은 지난 4일부터 우체국쇼핑몰에서 지역 우수 상품에 대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전남 약 18개 공공·지자체와 협업해 2억원의 예산을 활용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오는 12~14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우체국쇼핑과 네이버에서 '추석 DOWN 추석 릴레이 라이브' 생방송도 진행한다.
첫날에는 영광 굴비(10미, 22~22.5cm), 다음 날에는 목포의 멸치+새우 세트, 마지막 날에는 완도 전복(1kg, 9~10미)을 25~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김길석 전남지방우정청장 직무대리는 “우리 농어가를 살리는 착한 우체국쇼핑을 통해 건강한 상품을 착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알뜰 쇼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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