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넘어까지 즐길 수 있는 애플망고 빙수
블루베리·망고 테마 애프터눈티 세트 출시
롯데관광개발은 22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라운지 38'에서 애플망고 빙수와 블루베리·망고 테마의 애프터눈티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애플망고 빙수는 제주도 프리미엄 애플망고 중 당도 13브릭스 이상을 선별해 달콤한 애플망고의 맛을 살렸다. 눈꽃얼음에 망고 아이스크림을 곁들여 풍미를 더했다.
여름시즌 애프터눈티 세트는 망고나 블루베리를 곁들인 에클레어, 마카롱, 스콘 등 7종의 디저트와 훈제연어 아보카도, 히비스커스 메추리알, 비트 마스카포네 롤 등 4종의 세이리를 함께 제공한다. 커피 또는 티 2잔이 포함됐다.
빙수는 상시 판매해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즐길 수 있다. 금, 토요일은 다음날 오전 1시30분까지, 일~목요일은 12시30분까지다. 애프터눈티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미쉐린 3스타 르부숑(마카오) 출신 총괄 파티셰인 조나단이 직접 선보이는 애플망고 디저트를 각각의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다. '갤러리 라운지'에서는 망고패션푸르트 에클레어, '델리'에서는 망고 타르트, 망고 쇼트케이크, '팝업플라자'에서는 망고 요거트 파르페, 망고패션프루트 빙수 등을 만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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