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가 최근 ‘2023년 지역대학 비교과 과정(예체능)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5월 1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부산시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1인 1예체능 중심의 생활문화예술 활성화와 대학교의 예체능 비교과 과정 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으로 개설되는 예체능 비교과 과정은 ▲대형 요트 실습 기반 부산 美항 탐구 ▲K-Sports 태권도 세계평화 봉사단 활동 체험 ▲생성 AI를 활용한 프롬프트 고도화 체험 ▲블렌더+AI 체험 ▲뮤지컬 Do-ing Do It 등이다.
동명대는 수강생의 예체능에 대한 기본 소양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의 공연장과 인력을 다양한 형태로 지원하고 학업 동기부여와 대학 생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동명대 김민정 Do-ing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비교과 과정은 재학생들이 Do-ing교육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예체능 비교과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너무 비싸졌다" 손님 뚝 끊기자…6700원짜리 세트...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