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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연구재단-보령, '제22회 보령암학술상' 후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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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연구재단과 보령 (구 보령제약)은 다음 달 15일까지 제22회 보령암학술상 수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암연구재단 로고(위쪽)와 보령 로고 [사진제공=각 사]

한국암연구재단 로고(위쪽)와 보령 로고 [사진제공=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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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암학술상은 매년 암 퇴치를 위한 연구로 국민 보건 향상에 공로를 세운 학자의 업적을 기리고자 한국암연구재단과 보령이 2002년에 공동 제정한 상이다. 김우호 서울대 의대 교수의 제1회 수상을 시작으로 올해 22년을 맞이한 보령암학술상은 ‘국내 종양학 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상’으로 인정받아 왔다.

5년 이상 종양학 분야 연구에 종사한 의사나 과학자가 지원 대상으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바탕으로 연구 업적을 평가한다. 업적심사위원회 심의와 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 최종 1인이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학술 활동 진작을 위한 상금 3000만원이 함께 수여된다.


지난해 제21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는 위암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양한광 서울대 의대 외과학교실 교수가 선정된 바 있다.


제22회 보령암학술상 수상 지원자 모집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암연구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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