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Dim영역

경찰, '유튜버 폭행 혐의' 이근 전 대위 조사 착수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경찰, 전날 유튜버 조사 마쳐

[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로 무단 출국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이근 전 대위가 폭행 가해자로 지목돼 경찰 조사를 받는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22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 전 대위에게 폭행당했다고 신고한 유튜버 이모씨에 대한 피해자 조사를 전날 마쳤다고 밝혔다. 이 전 대위는 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며 우크라이나로 무단 출국한 혐의로 이날 재판에 출석했다.

이씨는 지난 20일 재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오던 이 전 대위가 현장에서 질문을 받은 뒤, 자신을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손으로 쳐 파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현재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문재인·조국 비난해 암 걸렸다더라"…전여옥 대장암 고백 "나 저격왕 유튜버야, 식당 망하고 싶나" 행패男 구속 "10만 돌파 감사해요"…꽃다발 든 조민, 감사 인사

    #국내이슈

  • "평생 광선검 사용금지"…법정에 선 다스베이더 흑인 인어공주 '별점 테러'에도…첫 주 2500억원 벌었다 한그릇 6만원 '바다 바퀴벌레' 대만 라멘…없어서 못 팔아

    #해외이슈

  • [포토]형형색색 연등 걸린 조계사 '찡그린 표정으로 응시'…구속 피한 유아인, 시민이 던진 커피는 못 피했다 美 가려던 수상한 중국인…'세계2위 파워' 한국 여권 내밀었다

    #포토PICK

  • 기아, 유럽향 EV9 공개…"유럽서 9만3000대 판다" [타볼레오]외모에 안정성까지 풀체인지…새까만 과거는 잊어라 폭스바겐, 투아렉 부분변경 모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튀르키예 대통령 연임 '에르도안' [뉴스속 인물]흑인 '인어공주' 벌써 2450억 원 벌어…감독은 '롭 마샬' [뉴스속 인물]美 합참의장 지명된 '찰스 브라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