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안전한 경마 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가 ‘경마 현장 안전 문화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1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주로에서 퍼레이드, 기승 간담회, 안전 결의 등으로 관계자 간 소통 강화와 안전한 경마일터 조성을 위해 안전 문화실천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알렸다.
캠페인은 경마관계자 간 현장 소통으로 안전 문화 실천에 동참하고 경마 산업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이다. 행사에는 경마본부장, 부산·경남지역 본부장, 부산·경남 경마처장, 조교사, 기수, 트랙 라이더 등 총 20명이 참석한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중점 추진전략 키워드 중 하나로 ‘안전 환경 강화’를 선정했으며 특히 경마 현장에서 안전성을 강화한다.
또 2023년에는 경마 재해예방을 위해 ▲경마관계자 재해예방 파트너십 강화 ▲경주로 사고 집중 예방 ▲경마 현장 안전 수칙 강화 ▲경마관계자 안전관리 전문성 강화 지원 등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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