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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제2기 직원 SNS 서포터즈 ‘광은인싸’ 해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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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제2기 직원 SNS 서포터즈 ‘광은인싸’ 해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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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은행은 SNS 홍보 활성화를 위한 제2기 직원 SNS 서포터즈 ‘광은인싸’의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광은인싸’ 1기를 출범하여 고객과의 소통에 SNS를 매체로 한 디지털화 바람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광은인싸’ 2기를 모집해 적극적 지원 의사와 포부를 반영해 총 20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3월부터 9개월동안 광주은행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계정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통해 팔로워 및 구독자 수를 전년대비 23% 증가시키는 등 소통의 창을 대폭 넓히며 광주은행의 브랜드 이미지를 대외에 홍보했다.

또한 광주은행 브랜드 홍보를 위한 유튜브 영상 및 SNS 채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미션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SNS 홍보 활동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는 내부문화를 형성했을 뿐 아니라 SNS 채널 확대를 통한 디지털뱅크 이미지 및 잠재고객 확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단식에서 송종욱 은행장과 임직원들은 ‘광은인싸’ 2기 임기기간 동안 제작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활동과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광주은행 브랜드를 지역민과 고객에게 전파하고,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선두주자로서 영향력을 발휘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금융의 디지털화로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금융패턴 또한 생활밀착형, 초개인화로 변화해가는 가운데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혁신으로 무장해 변화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며 “스토리가 있는 금융서비스와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을 제공하고, 디지털금융 플랫폼을 활용한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해 나가며 광주은행만의 매력을 가진 브랜드, 지역민과 고객님께 신뢰와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을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핀테크·빅테크 기업의 금융권 진출과 인터넷은행의 출몰 등으로 주거래은행의 개념이 사라져가는 치열한 금융환경 속에서 광주은행은 단순 금융서비스 제공만으로는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없으며, 브랜드에 대한 매력을 보일 수 있는 마케팅과 고객과의 소통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했다.


이로 인해 금융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경직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의 공식 계정을 통해 각종 금융정보와 신상품, 행사 등을 소개하고, 이벤트를 실시하여 고객을 가까이 만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고객을 대상으로, 7월에는 직원을 대상으로 UCC 공모전을 실시해 색다른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올해로 12기를 맞는 대학생 홍보대사를 통해 유스(Youth)고객과의 소통,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참여, 언택트 시대를 대응하는 온라인 홍보활동 등을 이어나가며 은행과 고객 사이의 가교역할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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