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8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 앞에서 경찰관이 교통 정리를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서울경찰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17일 서울 전역에 700여명의 경력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6시부터 8시40분까지 서울지역 시험장과 주변 교차로 등에 교통경찰관 590명과 교통기동대 163명 등을 포함해 모두 753명을 배치해 교통관리를 했다. 수능 관련 112신고와 관련해 수험생 태워주기 등 128건에 대한 편의를 제공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밖에 경찰은 수험표 찾아주기, 고사장 착오에 따른 수송 등에 공무를 수행했다고 부연했다.
경찰은 또 자체 경력 외 794명, 녹색어머니 59명, 자율방범대 30명 등 총 922명 등과 협력해 시험장 주변 교통을 관리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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