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사무용품 브랜드와 즉시 배달 서비스 시작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요기요는 고객 주문 경험 확대를 위해 문구·사무용품 대표 브랜드들과 손잡고 즉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요기요는 앱 내 새롭게 개설한 리빙·라이프 카테고리를 통해 대표 문구·사무용품 브랜드인 알파, 모든오피스, 오피스디포, 꼬끼오 등 총 4개사의 약 100여종 이상의 상품을 모바일 주문이 가능하도록 제공한다.
이번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학용품 등과 같은 준비물부터 업무 중 갑자기 떨어진 복사용지, 각종 디지털 용품까지 다양한 품목들을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요기요 앱을 통해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됐다.
박우현 요기요 신사업본부장은 "이제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내가 원할 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퀵커머스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고객들이 요기요를 통해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군 입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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