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5일 주한 영국대사와 영국사무변호사협회장을 만나 양국의 법무 분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 집무실에서 콜린 크룩스 영국대사와 스테파니 보이스 영국사무변협회장을 접견하고 영국의 한국 법률시장 진출과 관련한 의견을 들었다. 또 양국의 다양성·포용성 정책 추진에 관한 경험과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또 지난달 30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채택한 '한-영 양자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법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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