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추미애 "윤석열 키웠다더니 지금은 '쥴리' 키운다고…국민 알 권리 있어"

최종수정 2021.12.09 11:23 기사입력 2021.12.09 10:33

댓글쓰기

추미애, 김건희 '쥴리'·'도이치모터스' 의혹에 직격
"합리적 의심이라고 판단…알 권리 차원에서 문제 제기한 것"
국민의힘 법적 대응 예고엔 "대통령 후보인 공인으로서 검증에 당당하게 임해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박현주 기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를 둘러싼 이른바 '쥴리 의혹'과 관련된 기사를 공유하자, 국민의힘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추 전 장관은 "지난해에는 저더러 윤석열을 키웠다고 하더니 제가 지금 쥴리를 키우고 있는 거냐"고 반문했다.


추 전 장관은 8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쥴리 의혹에 대해) 침묵하던 언론이 저들이(윤 후보 측이) 저를 고발한다니까 일제히 보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추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이른바 '쥴리 의혹'을 다룬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지난 6일 영상을 소개하며 "쥴리에 대한 (윤 후보 측) 해명은 '쥴리할 시간이 없었다'"라며 "근데 '주얼리'에 대하여는? 커튼 뒤에 숨어도 주얼리 시절 목격자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가 공유한 영상에서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은 '지난 1997년 라마다르네상스호텔 나이트를 방문했다가 조남욱 당시 삼부토건 회장의 초대를 받아 6층 연회장에서 접대를 받았는데, 당시 '쥴리'라는 예명을 쓰던 김건희 대표를 만났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안 전 회장은 자신이 만난 여성의 본래 예명이 '주얼리'였으나, 이를 줄여 부르면서 '쥴리'가 됐다고도 언급했다.


논란이 커지자 국민의힘은 반박에 나섰다. 최지현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단연코 김씨는 유흥주점에서 근무한 사실이 전혀 없다"면서 "방송에는 '○○대 시간강사'로 소개받았다고 하는데, 지난 1997년에는 김씨가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을 다니고 있었다. 라마다르네상스 회장을 처음 안 시점은 훨씬 뒤"라고 해명했다.

더불어 "가짜뉴스에 편승해 보도한 언론사 기자와 공개적으로 글을 올린 추 전 장관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8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른바 '쥴리' 의혹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사진=추 전 장관 페이스북 캡처

썝蹂몃낫湲 븘씠肄


이날 오전 추 전 장관은 또 다른 게시물을 올려 김씨를 둘러싼 도이치모터스 의혹을 겨냥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는 취재 결과를 가지고 합리적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저도 법률가로서의 양심으로 합리적 의심이라고 판단돼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는 대통령 후보인 공인으로서 검증에 당당하게 임해야 하는 것이지 오히려 고발하겠다고 협박하는 것은 민주적 지도자로서 바람직한 태도가 아닐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현주 기자 phj032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포토갤러리

  • [포토] 프리지아 '큐티 섹시의 정석' [포토] 설하윤 '건강미 넘치는 몸매' [포토] 화사, 뭘 입어도 '핫'

    #국내핫이슈

  • [포토] 제시 '완벽한 S라인' [포토] 노제 '물오른 미모' [포토] 아이유 '여신 강림'

    #연예가화제

  • [포토] 정호연 '대세의 화보' [포토] 조이 '청바지 여신' [포토] 허니제이, 깜찍 매력에 '심쿵'

    #스타화보

  • [포토] 이은비 '매력적인 S라인' [포토] 클라라 '파티룩의 정석' [포토] 제시 '화려한 비주얼'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완벽한 건강미'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