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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두산인프라코어·현대건설기계, '스마트건설 챌린지' 동반입상

최종수정 2021.11.17 10:00 기사입력 2021.11.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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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혁신상·혁신상 각각 수상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 10~13일 열린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서 선보인 원격제어 시연 현장(왼쪽)과 현대건설기계가 선보인 '현대커넥트'[사진제공=현대제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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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현대중공업 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가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1' 경연에서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각각 수상했다.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4차 산업기반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 기술을 발굴, 지원하고 속도감 있는 현장 적용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는 기술경연대회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자동화' 부문에서 통합 스마트건설 플랫폼 사이트 클라우드와 결합한 원격제어 기반 굴착 자동화 기술로 최고혁신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지난해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분야 1위에 이어 2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번에는 지난해 우승한 통합 스마트건설 플랫폼에 굴착 자동화 기술을 더해 주목을 받았다. 드론으로 3차원 측량을 하고 토공물량을 도출, 5G기반의 원격제어 기술과 반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현장 시공을 완료하는 방식이다.


현대건설기계는 굴착기 작업 자동화 솔루션 하이어시스트(Hi ASSIST) 기술로 '건설자동화' 부문 혁신상을, 센서를 통한 자동 정지 스마트 안전 솔루션 하이디텍트(Hi DETECT)로 '스타트안전' 부문에서도 혁신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앞서 현대건설기계는 지난주 열린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서 원격 장비 진단과 자동화 머신 컨트롤 등이 가능한 '현대커넥트' 플랫폼을 건설장비에 탑재한 신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또 자체 개발한 머신 가이던스와 머신 컨트롤 기술을 탑재한 신형 15t 휠 굴착기를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이며 2023년까지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안전 시스템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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