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진중권, 국힘 토론에 총평 "원희룡은 MVP, 홍준표는 술 취한 할아버지"

최종수정 2021.10.16 14:05 기사입력 2021.10.16 14:05

댓글쓰기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권서영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5일 진행된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의 1대1 맞수 토론에 관해 후보자별로 평가를 남겼다.


오늘(16일) 진 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랜만에 토론다운 토론을 봤다"라며 "원희룡-유승민 후보의 토론은 수준도 높고. 스피디해서 지루하지 않았다"라고 썼다. 이어 "비등비등하지만 원 후보가 다소 우세"였다며 "원 후보는 도지사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기 완결적 공약을 갖고 있는 느낌인 반면, 유 후보는 지식과 스킬을 과시하려고 논쟁적 토론을 하다가 제 공약을 긍정적으로 부각할 기회를 놓친다는 느낌"이라고 평했다.

진 전 교수는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의 토론에 대해서는 "1위와 2위의 후보 토론으로는 다소 실망스럽다"라며 "정책 토론으로 가지 못한 것은 홍 후보가 네거티브로 일관한 탓"이라고 말했다. 또 "홍 후보는 (토론의) 목적 자체를 아예 지지자들 사이에서 '윤석열 리스크'를 부각하는 데에 두고 토론에 나온 듯"하다면서도 "윤 후보가 그 드립들을 번번이 받아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 전 교수는 '기억나는 카운터 펀치'로 윤 후보의 발언을 꼽았다. 그는 "홍 후보도 1심에서 유죄를 받지 않았느냐"라는 윤 후보의 발언을 두고 "여유도 생기고 많이 늘었다"라고 평했다.


진 전 교수는 "오늘은 MVP는 원 후보"라며 "그가 국힘 토론을 살렸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재명을 토론으로 이길 수 있겠냐"는 홍 후보에 발언에 대해서는 "그 이야기를 유 후보가 했다면 이해가 갔을 것"이라며 "앞으로는 대선 후보답게 좀 진중하고 진지했으면 (좋겠다)", "술 먹고 행인에게 시비 거는 할아버지 같다"라고 비판했다.

권서영 기자 kwon192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포토갤러리

  • [포토] 화사, 뭘 입어도 '핫' [포토] 제시 '강렬한 카리스마' [포토] 현아 '명품 각선미'

    #국내핫이슈

  • [포토] 선미 '도발적인 눈빛' [포토] 카리나 '치명적 미소' [포토] 제시카 '시크한 아우라'

    #연예가화제

  • [포토] 차예련 '우월한 길이' [포토] 노제 '인형같은 미모' [포토] 고현정 '독보적인 아름다움'

    #스타화보

  • [포토] 클라라 '요염한 자태' [포토] 홍수아 '파격 보디 프로필' [포토] 제시 '시선집중 몸매'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포토] 킴 카다시안 '매혹적인 비키니'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추천 연재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