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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흥행 행진, 단지 내 상업시설로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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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마감 성공한 지식산업센터 인기, 상업시설까지 영향…‘현대 테라타워 DMC' 상업시설, 입주사 수요에 개발 수혜로 미래 가치 뛰어나

[사진 : ‘현대 테라타워 DMC' 상업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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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부동산 규제로 상업시설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가운데, 앞서 선보인 단지 분양에 성공한 단지 내 상업시설의 인기가 뜨겁다. 분양 성적이 좋거나 단기간 마감을 기록한 단지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의 경우 입지와 미래가치에 대한 검증이 끝나 투자 안정성이 높게 평가됨에 따라서다.


최근 유망 투자처로 떠오른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 역시 앞서 분양한 지식산업센터의 흥행 여부에 따라 인기가 판가름 난다. 높은 관심 속에 마감한 지식산업센터와 입지를 함께하는 만큼 상품성, 미래 전망 등 뛰어난 투자가치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해당 단지의 입주사를 내부 수요로 포함할 수 있고, 주거단지 인근에 들어서는 경우 주민들의 유입으로 상권 형성에 유리할 수 있어 더욱 주목된다.

한 업계 전문가는 “분양 성적이 높은 단지 내 들어서는 상업시설의 경우 앞선 분양 성공으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해 단독 상가보다 관심이 높은 편”이라며 “코로나 영향으로 쇼핑이나 여가 등을 가까이서 해결하려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접근이 뛰어난 단지 내 상업시설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도 늘어나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성황리에 단기간 분양 마감을 기록하고 상업시설 공급을 시작한 ‘현대 테라타워 DMC'도 눈길을 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DMC'는 각종 개발로 가치 상승을 예고 중인 고양 향동지구 입지에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추며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었고, 이 같은 관심이 상업시설 공급분까지 번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 테라타워 DMC'는 지식산업센터 분양 시 호평받았던 입지 조건을 고스란히 누린다. 서울 마포구, 은평구가 가까운 지역적 강점에 굵직한 교통 개발 사업을 품어 향후 지역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교통 개발 사업이 모두 완료하면 인구 유입 활성화에 따라 배후수요도 한층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고양선 향동지구역(2029년 준공 계획, 약 900m 이격, 네이버 지도 기준), 경의·중앙선 향동역(2024년 개통 계획, 약 2.2km 이격, 네이버 지도 기준)이 추진 중이며, 인근 창릉신도시 개발로 GTX- A노선 창릉역(2026년 준공 계획, 약 2km 이격, 네이버 지도 기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강을 가로지르는 월드컵대교(2021년 8월 개통 예정) 수혜도 누리게 된다. 이 같은 대중교통망, 도로망 확장 사업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가양대교, 성산대교 등 이미 확보한 교통 인프라와 상호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수요로는 지식산업센터 총 1,236호실을 품으며, 인근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단지 주변으로 고양향동A1아파트(832세대), 고양향동A3아파트(1,059세대), DMC해링턴플레이스(1,521세대), DMC중흥S클래스(951세대) 등 아파트 단지가 포진해 있다. 이를 포함해 향동지구 약 8,900세대, 인근 지식산업센터 약 2,200실을 배후수요로 누리며, 창릉신도시 조성으로 수요는 점차 규모를 키워나갈 전망이다.


집객력을 강화하기 위한 테마 및 특화설계 또한 눈길을 끈다. 해당 시설은 키즈테마와 뉴욕감성의 조닝 설계를 반영해 직장인은 물론 인근 가족단위 주민들에게도 높은 호응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1층은 키즈파크와 바닥분수, 산책로 등으로 꾸며진다.


‘현대 테라타워 DMC'는 고양시 향동지구에 들어서며 서울특별시 은평구에서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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