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시, 코로나 피해 관광 소상공인 5000개사에 100억 지원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울 관광?MICE 소상공인에 ‘서울 관광 회복도약 자금 지원’
26일부터 3주간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5월 10일부터 순차 지급

서울시, 코로나 피해 관광 소상공인 5000개사에 100억 지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관광·MICE 산업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지원해오고 있는 서울시가 ‘서울 관광 회복도약 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다섯 번째 프로젝트인 이번 ‘서울 관광 회복도약 자금’ 지원을 통해 서울 소재 관광·MICE업 전체 소상공인 5000개사에 업체당 200만 원씩, 총 100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 신청접수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서울 관광재단 홈페이지 내 전용 웹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지원금은 대상 적격여부 확인을 거쳐 5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면서 제한적이나마 백신여권, 트래블버블 등의 논의가 이루어지면서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감도 조금씩 커지고 있는 고무적인 상황"이라면서 "이번 지원을 통해 미약하게나마 관광·MICE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