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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형 주택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청약 마감…최고 55.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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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형 주택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청약 마감…최고 55.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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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는 6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에 들어서는 단지형 주택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청약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3개 단지(1단지, 2단지, 3단지), 총 8개 타입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최고 경쟁률은 3단지 84㎡(전용면적)D 타입으로 55.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평균 경쟁률은 8.36대 1이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생활권이 지척인 독립적인 공간, 아파트 못지않은 편리한 삶까지 누릴 수 있는 주거지로 관심이 높았다"며 "특히 현대건설이 시공에 참여한 브랜드 단지형 주택으로 상담고객 중 실거주를 희망하는 분들이 많았고, 계약 의사도 높아 단기간 내 분양이 완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인 요소도 한 몫을 했다.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은 서울 은평구와 맞닿아 있는 삼송지구에 들어선다. 통일로 및 일영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통일로 나들목, 서울문산고속도로 고양 분기점 등 광역도로망이 갖춰져 있어 차량을 이용하면 서울 은평구와 서대문구, 마포구 등지로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이 밖에 3호선 삼송역이 인접해 있어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신분당선 서북부 삼송역 연장 사업, 3정거장 거리의 연신내역의 GTX-A 노선 조성 등 향후 대중교통망 확충을 통한 미래 가치 상승 또한 점쳐진다.

이와 함께 넓은 서비스 면적을 모든 세대에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테라스와 삶의 여유를 더욱 높여줄 다락방 등이 설계되어 홈워킹, 홈트레이닝, 홈엔터테인먼트 등 개인 취향에 맞춰 주거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 층을 한 세대가 독립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뛰어다녀도 층간 소음으로 인한 이웃과의 마찰이 발생하지 않고 프라이빗한 공간도 연출 할 수 있다. 외단열 공법, 3중 유리 시스템 창호 적용을 통해 적정 실내 온도 유지 및 에너지 절약이 용이하다.


휘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라곰라운지 등 부대복리시설을 특화하여 입주민들의 편의에도 신경 썼다. 또한 차량관제시스템 및 CCTV, 경비실 등 아파트의 장점인 보안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홈 네트워크 구축하고 안면인식형 인터폰,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출입통제 시스템, 기기 제어 시스템 등을 추가해 보안을 더욱 강화했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충실하게 갖춰졌다. 단지 안에 어린이집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 밖에 삼송지구 내 고양오금유치원, 오금초, 신원중, 신원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 시설로는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롯데아울렛 고양점, 농협 하나로마트 삼송점 등이 있고 인근 808병상 규모의 은평 성모병원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청약 당첨자는 6일에 발표되며, 8일과 9일 양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온라인에서도 세대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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