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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IOC 위원장 "도쿄올림픽 예정대로 진행…플랜B는 없다"

최종수정 2021.01.21 20:46 기사입력 2021.01.2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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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우선"…관중 축소 등 일부 변화 가능성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한차례 연기된 도교올림픽·패럴림픽이 예정대로 올해 7월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21일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바흐 위원장은 최근 교도통신과의 단독 화상인터뷰를 통해 "현 시점에서 도쿄올림픽이 오는 7월 23일에 개막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길 이유가 없다"면서 "이는 '플랜 B'가 없는 이유이자 우리가 올림픽 경기들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르는 데 전념하고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는 도쿄올림픽 개최일을 약 6개월 앞두고 이뤄진 것으로 최근 일본에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잡히지 않자 올림픽 재연기, 무관중 실시, 취소 등 여러 의견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일본은 지난해 초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올림픽 개최를 넉 달 앞두고 개최를 1년 연기했다.


다만 바흐 위원장은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차원에서 '희생'이 있을 수 있다면서 관중 축소 등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이전에 말한대로 최우선 과제는 안전"이라면서 이에 대해 IOC가 유연한 태도를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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