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 히트상품] 코비스포츠 '골프버디 레이저 라이트'

"기능은 맥스(Max), 가격은 라이트(Lite)."

글로벌 거리측정기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 레이저 라이트(GB Laser Liteㆍ사진)다. 지난 9월 출시해 폭발적인 인기몰이 중이다. 143g 초경량, 휴대성과 편의성부터 뛰어나다. 6배 트루옵틱스 멀티레이어 코팅 고배율 렌즈가 남다른 가시성을 자랑하고, 낮과 밤 모두 밝고 선명하게 볼 수 있다. 표준과 스캔, 핀 등 총 3가지 타겟팅 모드에 고저차 기능까지 더해 효율적인 코스 공략이 가능하다.

IPX4 수준 생활 방수 기능은 기본이다. 무엇보다 단 한 번 클릭으로 정확하게 목표를 측정하는 졸트 기능이 돋보인다. 손떨림과 흔들림을 최소화시키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가성비 역시 탁월하다. 경쟁사 동급 모델들은 40만원을 훌쩍 넘지만 14만원대 파격적인 가격으로 실속파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FDA 승인 절차를 마쳤다.

골프버디는 다양한 제품군을 자랑한다. aim L10V는 콤팩트한 초소형 디자인으로 세계 최초 음성안내 기능을 탑재했다. 보다 넓어진 LCD화면은 확실한 시안성으로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