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대웅제약이 '호이스타정'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 효과를 알리면서 10일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15분 대웅제약 은 전거래일 대비 12.82%(1만5000원) 상승한 13만2000원이었다.
대웅제약은 국내 경증 코로나19 환자에게 호이스타정을 처방한 결과 염증 반응 조절, 발열 증상 억제를 확인했다고 전일 밝혔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이모, 여기 소주 한잔이요" 가능한 식당들…"위생...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