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 영암군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2명이 부상을 당했다.
14일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5분께 영암군 군서면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교관 등 2명이 골반과 다리 등이 골절돼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사고당시 착륙도중 전깃줄에 걸렸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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