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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불감시원 채용 시험장서 '호흡장애' 50대 숨져

최종수정 2020.10.27 20:59 기사입력 2020.10.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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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산불감시원 채용 체력검정을 마친 지원자가 호흡곤란 증상으로 끝내 숨졌다.


27일 경북 군위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께 군위군 동부리 산길에서 산불 지상감시원 지원자 A씨(59)가 15㎏짜리 등짐 펌프를 지고 1.3㎞를 이동하는 체력검정에 참가했다.

A씨는 시험을 마친 뒤 휴식을 취하던 중 심장의 고통을 호소했고, 119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


군위군 관계자는 "체력검정 전 준비운동을 충분히 했고, 몸 상태가 않좋으면 하지말라고 당부까지 했는데 이런일이 발생해 안타깝다"고 했다.


경찰은 군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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