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토픽] 우즈 vs 매킬로이 "미니 라이더컵서 격돌"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타이거 우즈와 저스틴 토머스, 로리 매킬로이(왼쪽부터)가 9월 자선 대회 페인스 밸리컵에 출전한다.

타이거 우즈와 저스틴 토머스, 로리 매킬로이(왼쪽부터)가 9월 자선 대회 페인스 밸리컵에 출전한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부활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니 라이더컵'에서 격돌한다.


AP는 27일(한국시간) "우즈와 저스틴 토머스(미국), 매킬로이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다음달 23일 비행기 사고로 숨진 페인 스튜어트(미국)를 기리는 자선 대회 '페인스 밸리컵'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격전지는 미국 미주리주 리지데일의 페인스 밸리 골프 코스다. 우즈가 운영하는 디자인그룹 'TGR 디자인'에서 처음으로 설계한 퍼블릭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세계랭킹 1위에 오르고 메이저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다. 경기 방식은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을 닮았다. 우즈와 토머스가 미국팀, 매킬로이와 로즈가 유럽팀을 결성해 포섬, 포볼, 싱글 매치로 대결한다. 미국 골프채널이 중계한다. 선수들이 마이크를 착용하고 플레이를 한다. 우즈는 "페인스 밸리는 내가 디자인한 첫 퍼블릭 코스"라면서 "이렇게 공개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