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광주·전남에 연이틀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택이 무너지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8일 오전 4시 11분께 전남 담양군 무정면 한 주택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당시 집안에 2명이 체류했던 것으로 파악하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은 구조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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