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교수)는 지난 15일 제3기 ‘한·중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경완 센터장과 쑨시엔위 주광주중국총영사, 왕사류 영사, 장일범 영사와 광주전남지역 5개 대학 20명의 대학(원)생 서포터즈들이 참석했다.
주광주중국총영사관에서 제공한 마스크, 물티슈 등의 방역용품과 기념 티셔츠, 다이어리, 텀블러 등 각종 기념품이 서포터즈단에 전달됐다.
제3기 한·중 대학생 서포터즈는 연말까지 SNS 컨텐츠 제작 및 홍보, 한중 문화교류, 프로그램 현장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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