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온누리안과병원 코로나19 기부 전달식에 송하진도지사와 정영택 온누리안과병원장, 서영숙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기부 전달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도
27일 도청 접견실에서 사회적기업 제이피썸(주) 코로나19 기부 전달식에 송하진도지사와 전석진 제이피썸 대표, 서영숙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기부 전달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도
원본보기 아이콘[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고민형 기자] 전북 전주온누리안과병원(대표 정영택)과 사회적기업 제이피썸(대표 전석진)은 27일 전북도에 각각 1000만원, 100만원의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정영택 온누리안과병원장, 전석진 제이피썸 대표, 서영숙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필요한 방역물품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정영택 온누리안과병원장은 “지역사회의 병원으로서 환자의 불편과 아픔을 헤아리고 나눔과 봉사로 도민과 함께가는 사회적 의료서비스 구현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고민형 기자 gom21004@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김건희 여사가 선물받은 책 주웠다" 주장한 아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