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은 직원들이 한 달 동안 모은 의류·잡화·도서 등 물품 700여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해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두 차례 직원들의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라신희 시험단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기증품이 모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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