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롯데월드몰·롯데몰이 오는 10일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콘텐츠를 제작하고 포스팅해 쇼핑몰을 알리는 서포터즈 ‘몰입’ 모집에 나선다.
이번에 선발될 서포터즈는 6월부터 8월까지 직접 쇼핑몰을 체험하고 이용 노하우를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등 SNS상에서 롯데월드몰·롯데몰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정기적인 오프라인 간담회를 진행하여 쇼핑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월드몰·롯데몰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서 서포터즈 지원이 가능하다. 롯데몰의 경우 쇼핑몰 인근 거주자를 우대하고 롯데월드몰의 경우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 등 SNS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다루는 크리에이터도 모집한다.
선발될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 종료 시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활동 기간 중에도 수시로 리워드를 제공한다.
박성수 롯데자산개발 마케팅팀 팀장은 “고객의 시각에서 고객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자 이번 서포터즈를 운영하게 됐다”며 “서포터즈 이외에도 SNS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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