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1명(은평구 신사2동 거주, 여, 80대) 추가 발생, 구로콜센터 직장동료(#7401) 가족 확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15일 발생했다.
확진자 ○○○씨(은평구 신사2동 거주, 여, 80대)는 기존 확진자(#7401) 가족으로 9~15일 자택에서 자가격리된 상태, 1차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평소 지병으로 인한 진료가 필요해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 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15일 오후 4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상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현재 확진자 자택은 방역을 완료, 추후 역학조사 결과 확인된 추가정보에 대해서는 은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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