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동료 방송인 조세호의 다이어트에 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건강검진에 도전한 홍현희와 매니저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이날 양세형은 살을 더 뺐으면 좋겠는지 묻는 홍현희에게 "지금 딱 좋은데 너무 과하게 될까봐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그맨 분들 중에 운동한다고 탄수화물을 끊고 단백질만 드시는 분들이 있다"며 "그분들 공통점이 재미가 확 떨어진다. 특히 조세호 씨는 요즘 다이어트 좀 했다고 자신이 잘생긴 줄 알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 또한 "조세호 씨 SNS를 못 보겠더라. 자꾸 유아인 씨 표정을 짓는다. 훈남인 척 찍는다"고 덧붙였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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