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심병원 적극 이용 홍보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거제보건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체계 구축을 위해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거제시에는 현재 국민안심병원이 거붕 백병원, 맑은샘병원 등 2개소가 있다. 해당 병원에서는 호흡기환자와 비호흡기환자의 외래 진료 구역을 분리하고 모든 내원 환자에 대해 병원 진입 전 호흡기 증상, 발열 등 확인한다.
정기만 거제보건소장은 “호흡기환자와 비 호흡기환자의 이동 경로를 완전히 분리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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