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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종 예비후보 “시민의 고민 경청하고 더 바삐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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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사회적 약자에 귀 기울이는 우기종 후보 ‘적극 지지’
관광 관련 종사자, 1000만 관광객 시대 우기종 후보와 열어가겠다

21일 관광 관련 종사자들과 이주여성이 연이어 우기종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기종 예비후보 사무소)

21일 관광 관련 종사자들과 이주여성이 연이어 우기종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기종 예비후보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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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우기종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측은 21일 관광 관련 종사자들과 이주여성이 연이어 우기종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천막 선거사무소 이전 후 첫 지지 선언이자 연이은 두 차례의 지지 선언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관광 관련 종사자 최유승 대표는 “우기종 예비후보는 전남 정무부지사 시절 여수 경도에 1조 2000억 원의 투자를 받아내고, 국제 수묵비엔날레를 기획하고 관람객 20만 명을 기록하는 등 관광 분야에 혁혁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우기종 예비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1000만 관광객 시대를 함께 열어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주여성 김송희 대표는 “우기종 예비후보는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며 “우기종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주여성들을 대신해 김송희 대표는 우기종 예비후보에게 이주여성 일터 지원 문제, 다문화 지원센터의 기능 확대, 초·중·고에 다문화 교육 강사 배치를 요구했다.

이에 우기종 예비후보는 “자세를 낮추니 각계각층에서 지지 선언이 쏟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의 고민을 더 경청하고 시민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바삐 뛰겠다”고 말했다.


그는 관광산업과 관련해 “목포 관광 관련 종사자와 꾸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목포 1000만 관광객 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우 예비후보는 “이주여성이 우리 사회의 주요 성원으로 자부심을 느끼도록 최선을 다하고, 사회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사회적 약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지지 선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광 관련 종사자와 이주여성 대표 등 최소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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