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LPGA투어 루키' 전지원(23)이 모자에 KB금융 로고를 단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9일 "여의도 본점에서 전지원과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전지원은 2017년 미국 주니어 대학 최우수 선수와 2018년 US아마추어여자골프챔피언십 준우승 등 아마추어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선수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Q시리즈에서는 한국 국적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2020시즌 시드를 확보했다. KB금융그룹 소속 선수는 박인비(32)와 전인지(26), 오지현(24), 안송이(30)까지 5명으로 늘어났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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