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김병원 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9일 나주지역주민들과 소통·공감의 자리를 가졌다.
김병원 예비후보는 “본인은 정부의 농업정책을 영농현장에서 구현시켜 온 문재인대통령의 농업파트너이자 농업경제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경영인이었다”며 “이제껏 쌓아온 경륜과 폭넓은 정계의 인맥으로 국책 사업과 공적·사적 자금을 유치해 나주·화순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 정치권에서 나주와 화순을 대변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로서 나주는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 화순은 백신과 생물 산업 중심의 新경제 1번지로 꼭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또 “정치는 국민의 삶을 편안하고 윤택하게 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와 함께 서민이 잘사는 나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만드는 데 역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호남의 중심 나주, 역사와 문화 화순, 두 지역이 더욱 상생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삶을 고쳐주는 민생해결사 김병원이 아름다운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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