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롯데손해보험 은 콜센터 상담원을 대상으로 '2019년 콜센터 어워드'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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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담원들이 이뤄온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으로 상담효율도, 업무정확도, 통화품질 및 직무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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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배향순 상담원이, 금상은 홍귀자 상담원이 수상했으며 신인상은 조나례 상담원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인바운드 업무, 인바운드 외 업무, 특별상 등 분야별 우수 상담원 22명이 수상했다.
배향순 상담원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과 고객접점이 콜센터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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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연희 롯데손보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콜센터 상담원들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로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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