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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합성의약품 강화"..개량신약전문기업 맞손

최종수정 2019.12.13 15:18 기사입력 2019.12.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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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철 GC녹십자 사장(왼쪽)과 이용택 애드파마 대표가 13일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본사에서 합성의약품 연구개발 상호협력과 관련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왼쪽)과 이용택 애드파마 대표가 13일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본사에서 합성의약품 연구개발 상호협력과 관련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GC 녹십자 는 13일 용인 본사에서 애드파마와 합성의약품 연구개발을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애드파마는 합성의약품 제제 개발을 맡고 GC녹십자는 개발 기술을 이전 받아 제품생산과 상업화를 맡는다.


GC녹십자는 백신ㆍ혈액제제 등 바이오의약품을 주 사업으로 하며 애드파마는 개량신약 개발 전문기업이다. 유한양행 의 자회사인 애드파마는 현재 순환기, 위장관계 관련 치료제 등 다수 개량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 측은 "바이오의약품에 집중해왔는데 합성의약품 부문 강화를 통해 사업영역을 본격 확장했다"면서 "기존 주력사업부문에 대한 국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공고히 하는 한편 합성의약품 부문에서 신제품을 내놔 향후 성장동력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애드파마가 개발해 유한양행으로 기술 이전한 순환기 계통 치료제 등 일부 품목에 대해 공동개발ㆍ상업화에 참여하기로 했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합성의약품 부문은 새로운 사업 기회이자 성장 모델로 가능성이 충분한 분야"라며 "우리의 상업화 노하우와 애드파마의 연구개발 기술이 더해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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