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차량관리 멤버십 앱 ‘마이 르노삼성, 마이 르노’ 회원을 대상으로 ‘오너스 시네마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을 맞아 전국 7개 도시(서울,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원주, 제주)의 프리미엄 영화관을 대관해 진행하는 행사다. 총 340명을 초청해 12월 개봉 예정인 최신 영화를 상영하고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를 보유한 멤버십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다음달 1일까지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 오너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오너스 시네마 위크’에서 고객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년간 햇반·라면 먹고 종일 게임만…불안 심해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