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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가전 인기…쿠쿠홈시스 인앤아웃 직수정수기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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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인앤아웃직수정수기

쿠쿠 인앤아웃직수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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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미세먼지 악화 등으로 소형 정수기 제품을 찾는 1~2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16일 쿠쿠에 따르면 쿠쿠홈시스의 '인앤아웃 직수정수기'는 지난해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7% 더 잘 팔렸다. 쿠쿠는 인앤아웃 직수정수기의 슬림한 제품 규격과 1인 가구를 위한 기능·상품을 결합한 것이 실적 증가의 주효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인앤아웃 직수정수기는 저수조가 없는 직수형 디자인으로 쿠쿠 정수기 제품 중 가장 슬림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메탈 소재의 본체로 감각적인 인테리어 연출도 가능하다.


쿠쿠 인앤아웃 직수정수기는 '인앤아웃 직수 살균 시스템'을 탑재해 매니저 없이도 위생적으로 관리될 수 있다. 예약한 시간에 맞춰 자동 살균이 가능하며, 원할 때마다 '원터치'로 직수관과 물이 나오는 코크 등 정수기 안팎을 즉시 살균할 수 있어 편리하다.


렌털 관리 일정을 맞추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스스로 필터를 교체할 수 있는 필터 셀프 교체형 상품을 제공해 1인 가구와 맞벌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미세먼지,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 등 환경적, 사회적 변화를 통해 쿠쿠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앞으로도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쿠쿠는 혁신적인 기술과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앞으로도 정수기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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